얼마전 범준이가 입술을 꿰매는 상처를 입어서
나름 기분이 저조기인듯 싶어
기분도 풀어줄겸 동탄신도시에 있는
뽀로로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는 참좋은데..
어른들이 따라다니기에는 참 거시기한 구조..ㅎㅎ

암튼 생각보다는 많이 작은 듯한 넓이와 키작은 구조물...
그리고 비싼 입장료...-_-

그래도 울 범준이..
엄청 재미있게 놀다왔네요^^


1.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반겨주는 루피와 크롱^^



2. 뽀로로 집옆에는 뽀로로와 크롱이 반겨주고^^



3. 볼풀에서는 상어도 잡고^^



4. 칙칙폭폭 기차도 타고..^^



5. 흔들흔들 자동차에 아주 신난 범준이^^



6. 볼풀에서 수영중^^



7. 뽀로로 집에 방문도 해보고^^



8. 아쉬운듯 포비의 발잡고 늘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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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 있는 피나클랜드에
범준이가 다녀왔어요^^


좋은 햇살에 분위기도 잡아보고..^^


아름다운 여인의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리고..^^


포토존에서 이세상이 내꺼여~ 외쳐보기도 하고..^^


염소와 양에게 풀도 먹여주고..^^


여기는 내집이야~~~^^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멀리보기도 하고..^^


폭포가 왜소하다고 한탄(?)도 하고...^^


어느 놈이 싱싱한가 구경도 하고..^^


아직은 그런 나이가 아니라고 뻘쭘하고..^^


나에겐 아직은 아이스크림이야~ ^^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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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쪼로로 다가와서 재롱부리는
범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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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잔디에 앉아보는 듯 합니다.
뭐랄까...
가칠한 잔디의 느낌에 겁을 먹은 표정입니다
*^^*

(호암미술관 부르델 정원에서)


엄마는 손놓고 떨어지고 있지..
옆에서 물소리는 요란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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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가 목욕하고 있어요~
*^^*
클릭하면 조금 크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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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준이를 목욕시키고 난 후
욕실에 가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키순으로 헤쳐모여~ㅎㅎ

아내가 일부러 놓은 건지
아님 우연찮게 이렇게 된건지 몰라도..
살포시 미소가 나와서 찍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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