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여 내손에 들어온 갤럭시 S2...
화면 크고, 두께 얇고, 속도 빠르고...
좋다~*^^*
그냥 새로운 제품이다보니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인터넷에 어찌나 사진들이 많던지...ㅎㅎ
그래서 간단히 몇장만...
그나저나 스마트한 세상에 왜 난 스마트하지 못할까?
-_-







범준이의 놀이와 교육(?)을 위해
새로 구입한 칼라레이져프린터입니다..
SAMSUNG CLP-315WK

SAMSUNG CLP-315WK

SAMSUNG CLP-315WK

SAMSUNG CLP-315WK
얼마전에 구입한 사진강좌책입니다..
포토그래퍼 조선희氏의 [네 멋대로 찍어라(황금가지)]라는 책인데요..
강좌라고는 하지만..에세이집같은 내용입니다.
조선희氏가 직접 연습했던 방법과 사진실례를 담은 책인데 주로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는 듯합니다.

요즘은 왠지 에세이집에 나올듯한 사진이 마음을 흔듭니다...
아무리 취미로 소소한 사진을 찍지만
그안에 나만의 사진 색깔을 찾아야 하는데...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이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기도 하다.
사진은 글쓰기 같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지만 잘 쓸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난 글이든 사진이든 일단 시작할 땐 '잘 해야겠다'는 생각부터 버리라고 말하고싶다.
잘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사진 찍기 자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꼭 예술 사진을 찍을 필요는 없다.

- 네 멋대로 찍어라 Prologue 中에서
 





그동안 8GB이상의 SD메모리가 네비게이션을 구입하며 함께받은 MicroSD 밖에 없어서
그것을 adapter에 끼워서 카메라용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아무탈없이 잘 사용했고 불편함도 몰랐는데...
MicroSD의 원래 적용이 휴대폰 종류에 사용하는 놈이라..왠지모를 불안감이...-_-(기우杞憂겠지요^^)
그래서 마음이라도 편안하라고 8GB짜리 SanDisk Extreme SDHC Card를 구입하였습니다.

제품의 포장입니다.
주문한 제품은 SanDisk Extreme III 30MB/s edition 이였는데 아래의 제품이 왔더군요..
그냥 포장이나 이름이 바뀌었겠지하고 넘어갔습니다^^
(사실 Extreme III 제품에는 CLASS 6, 이제품에는 CLASS 10이라 써있어서ㅋ)

SanDisk공식수입업체가 몇군데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저는 [소이전자]것으로 구입했습니다.
A/S가 가능하다라는 홀로그램 스티커입니다.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죠잉~ㅎㅎ
안에는 데이터복구 프로그램인 RescuePRO 다운로드안내와 S/N가 적힌 종이도있습니다.

메모리카드의 케이스입니다.
SD카드 케이스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요놈은 조금더 예쁘장(?)하게 생겼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본 모습입니다. 얌전하게 누워있는 녀석...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녀석의 앞뒤면입니다. 사실 뭐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ㅎㅎ

DAB 초극세사 크리너장갑 초간단 사용기

조금지나면 지금의 1만원권처럼 쉽게 볼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새로운 지폐가 나왔으니
구경하고 싶어서
은행가서 일부러 교환해 본 5만원권입니다..^^
마음같아서는 한 100장을 쫘~악 놓고 찍고싶지만...-_-




신사임당의 옷깃에는 ○○○○이 있다!
^^

정답 : 한글자음
(위 사진 100%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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