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VLUU WB500
⊙ 1020만 화소
⊙ 1.09cm (1/2.33인치) CCD
⊙ 24~240mm Schneider Lens
⊙ F3.3~5.8
⊙ 2.7" QVGA TFT LCD

사실.. 저 조그마한 삼각대를 찍기위해 조연이 되어준 디카인데..
어찌하다보니 주객이 바뀌었네요~ㅎㅎ
암튼..
이런저런 제품사진 찍기에 도전해 볼랍니다..홧팅~^^





슈나이더 렌즈(Schneider Lens)
그런데 광각 24mm가 초광각(Ultra Wide)이라니...


셔터, 줌레버부분과 모드선택 다이얼..

카메라 상단의 스피커 & 제품명..

전원버튼 주변에 고휘도LED가 들어옵니다.

BOSCH-T301CD 목재절단용 직소날..
- steel의 질감 표현이 잘 되지 않는군요...





얼마전 집에 인터넷과 IPTV, 인터넷전화를 한꺼번에 설치하는 바람에 공유기 있는 부분이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유무선공유기(노트북 사용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하고..), 인터넷업체에서 설치한 스위칭허브, IPTV의 셋탑박스, 인터넷전화기의 본체와 전화기....참 연결할 것도 많고 했는데...
그중에서 유무선공유기와 스위칭허브, 인터넷전화 본체는 한곳에 널부러져 있길래 그걸 정리정돈하려고 인터넷에서 적당한 제품을 찾아보는데 없더라구요...(제가 못찾았을 수도..ㅎㅎ)
그래서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도면을 그리고 아크릴 가게에서 부품만들고..제가 조립해서 정리했습니다..
머~ 사실 특별히 어려운거 하나 없는 것인데...정리하고 나니 조금 깨끗하게 된듯 싶습니다..ㅎㅎ

1. 주문할 제품의 도면입니다..
    사실 도면이랄 것도 없는 아주 간단한 그림인데..제가 하는 일이 CAD를 이용한 설계일이라..걍~ CAD로 쓱~쓱~ㅎㅎ
    (CAD로 해놓고서 사진에는 연필이랑 펜으로 분위기 UP~ ^^)
2. 도면에 맞추어 제작된 부품입니다.
    T=5mm 투명아크릴 4장, 기둥이되어주는 L50xD8 다보 12개, 바닥과 윗쪽 다보를 막아주는 부품...이게 전부입니다..
    (저 쇠붙이 기둥을 '다보'라고 하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ㅋ)
3. 3. 짜잔~ 조립완료된 모습입니다.
    아크릴이 투명이라서 그런지 참~ 사진빨 안받습니다.ㅋ
4. 이건 받침 부분...
5. 이건 윗쪽 모습..
6. 자...이제 정리들어갑니다~ㅋ
   사진처럼 정리되었습니다..1층은 비워두고, 2층 인터넷전화 본체, 3층 스위칭허브, 옥상은 유무선공유기..
   공유기의 안테나 땜시 이녀석은 옥상으로 올라왔습니다~ㅎㅎ
   근데 제품들 뒤쪽의 랜선과 전원선등은 아직도 지저분합니다...저놈들도 조만간 정리해야 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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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해서 볼만한 월간지가 없나 검색해보던 중에
지난 3월에 창간된 포토박스(PHOTOBOX)라는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월간지이면서도 잡지책같지 않은 디자인과 A4용지 반만한 크기에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사진 월간지 치고는 착한 가격...등등 제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
그래서 창간호부터 3권을 구입하였습니다.
이번달 6월호는 주문해 놓은 상태이고...

표지는 무광에 글자만 반짝이를 넣었는데...보기에는 좋은데...
책이란 놈이 장식용은 아니듯... 읽다보니 흠집이 많이 가더군요...

여타 잡지책처럼 몇월호...이런식이 아니고 창간호부터 +01처럼 숫자로 구분합니다.

작은 크기에 다이어리처럼 사용하라고 내용에도 메모하는 곳이 있는데...
제본이 이렇다보니 조금은 불편합니다.
와이어제본으로 했으면 더 활용도가 높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그러면 옆면의 제목이 없어지겠죠? ㅎㅎ



내용은 어떠한 사진찍는 방법, 카메라, 악세사리 등의 리뷰, 새로운 소식 등...에 대한 그리 특별할 것 없는 내용입니다..
부지런히 인터넷에서 사진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볼 수 있는 내용들 인데요...
그래도 모니터상에서 보는 것과 책으로 보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으니...
그리고 책이 작다보니 실려있는 사진들도 조금은 작은 사이즈입니다.
아~ 또하나...이책 만드시는 분들....영어를 무지 좋아하나 봅니다...
굳이 영어로 표기하지 않아도 될 것을 영어로 표기하는 센스(?)
머...그들만의 책구성과 디자인으로 심사숙고 해서 그리 만들었겠지만요...^^

요즘 일부러 구독하고 있는 잡지책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우연히 동주민센터(동사무소)에 들렸다가 발견한 [월간 문화재사랑]은 문화재청이 발행하는 월간지 인데요...
제가 역사나 문화재 등에 관심이 많다보니 꼼꼼히 읽고있는 월간지입니다.

그달의 주제에 걸맞는 내용으로 파스텔톤의 표지...
내용 하나하나가 상당히 유익하면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등...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만든 월간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잘만들어진 월간지가 배송비포함 무료라는 사실...(두둥~^^)
저는 이 [문화재사랑]이 폐간하는 날까지 구독하고 모아둔 책자를 아들녀석에게 주려구 합니다...(이제 6개월인데...언제 주나...ㅎㅎ)

그리고 과월호전 책자는 홈페이지에서 e-book으로도 볼 수 있는데요...
책이라는 것이 또 손맛 아니겠습니까? ㅎㅎ

아래의 국새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서 전에 상영한 영화 [한반도]가 생각났다는...
조선시대에는 중국의 황제가 주변국의 왕을 승인하는 징표로 고명(誥命)과 국새(國璽)를 주었다고 합니다.
조선의 태조도 고려의 국새를 명나라에 반납하고 새로 내려주기를 여러차례 요청하였는데 태조당대에는 실현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명(明), 청(淸)이 아니면 국새에 새(璽)나 보(寶)를 사용할 수 없고 [조선국왕지인(朝鮮國王之印)]으로 [인(印)]자를 사용해야만 했고 국새의 손잡이도 신하의 도리를 상징하는 거북이 였답니다...(젠장~)
머...그때에는 그랬다고 하지만 왠지 씁쓸하네요...


때마침 집에서 인터넷 유무선공유기가 필요하여 정보를 뒤져보니..
IEEE 802. 11n을 지원하는 공유기중에서 인지도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인식되는
EFM-Networks의 ipTIME N604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의 상세스펙이나 자랑은 EFM-Networks의 홈페이지에 가면 소개되어 있으므로 생략하고..
그냥 새로 구입한 기념으로 사진 몇장...*^^*

1. 이렇게 생긴 녀석으로 화이트의 몸체와 안테나, 광택나는 블랙의 상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테나는 박스포장에서는 분리되어 있어서 다로 결합시켜줘야 합니다.

2. 방금 박스에서 꺼내서 검정색 상판에 붙어있던 보호비닐을 벗겨낸 모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제품같은 것에 보호비닐 붙어있는 것을 싫어해서 바로바로 제거하는데..
   예전에 새차를 영업소에서 인수하며 바로 내장보호 비닐을 죄다 뜯어냈더랬습니다ㅎㅎ

3. 오른쪽에 움푹들어간 곳에 안테나 연결부분이 있습니다.
   안테나는 왜 분리해서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머..깊은 듯이 있겠지요ㅎㅎ)
   그 단자를 보호하려고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캡이 씌여있었습니다.
   작은 것에 신경써 주는 제조사에 작은 감동이랄까...머..그런 느낌입니다.^^    

4. 앞쪽위에는 현재의 연결상태를 보여주는 고휘도LED와 icon이 있습니다.
   전에 제품에는 문자로 적혀있었다는데...디자인을 위해서 직관적인 icon으로 변경했다합니다.
   그러나...이 icon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공부(?)하는 것보다..
   그냥 글씨로 써있는게 더 직관적이지 않나요? ㅎㅎ

5. 공유기의 뒤쪽 랜선 연결단자부분입니다.
   전원스위치도 있고..RESET버튼도 있고..암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6. 이건 크래들에 세워서 뒤쪽에 어뎁터와 기본 제공해주는 랜케이블을 연결해봤습니다.
   무식하게 큰 어뎁터가 아니고 슬립한 것이라 좋습니다~

7. 제품 설명서와 설치CD입니다.
   설명서가 그림으로 충만하여 읽기쉽고 따라하기 아주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누가 디자인했는지 몰라도... 당신은 센스쟁이라 칭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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