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의 무주리조트...Part 2

이번에는 무주리조트에서 찍은 야경과 근처 관광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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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센터
이사진은 친구에게 빌린 삼식이(Sigma 30mm F1.4 EX DG HSM)로 찍은 사진입니다.
삼식이의 빛갈라짐이 참 예쁨니다.

카니발상가
노출을 과하게 하니 조명이 하얗게 되었네요...ㅎㅎ

이것도 삼식이...계단 위쪽의 조명 빛갈라짐이 예술입니다...

호텔티롤 올라가는 계단의 조명...

무주리조트의 관광곤도라를 타고 설천봉으로 향하는 길...
설천봉 정상에서 덕유산의 정상인 향적봉을 쉽게 갈 수 있지만...
저희는 못갔습니다...T_T

설천봉정상의 곤도라 승하차장...
날씨가 이렇게 화창하다가 갑자기 안개인지..구름인지가 몰려오더군요...

다른 분들 설경사진에서 가끔 봤던 건물입니다... 이름은....에궁~^^

설천봉의 고목(枯木)...

무주양수발전소 상부의 댐입니다.
이곳에 오르면 전망대가 있는데...정상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다는게 참으로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 댐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곳이 적상산인가 봅니다...ㅎㅎ

이 구조물이 전망대입니다.
옆에 180도로 붙어있는 계단을 이용하여 올라가는데...2명이 간신히 빗겨가는 폭에다가 주변의 경관때문에 사뭇 심호흡을 하게 만듭니다.ㅎㅎ
그리고 여기 옆에 있는 매점에서 해물파전을 파는데 맛 정말 좋습니다.
혹시나 무주리조트에 가신다면 여기 전망대도 가보시고 해물파전도 드셔보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