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평자연휴게소

어디를 목적으로 고속도로를 가면서
휴식겸 들려보는 휴게소...
그러나 덕평자연휴게소는 일부러 휴게소를 찾아가 봤습니다.
즉, 휴게소가 목적지였지요ㅎㅎ
집에서 가깝다라는 장점도 있고
여타 다른 고속도로 휴게소와는 다르게
정원처럼 꾸며져있다는 말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에서만 출입이 가능했다는데
지금은 도로를 내서 강릉방면에서도 진출입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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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보세요~ http://www.dpecoland.com

덕평자연휴게소

휴게소 건물의 전경입니다.
여기서 보이는 곳은 인천방면에서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고
강릉방면에서 들어가면 뒤쪽에서 또하나의 건물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휴게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덕평자연휴게소

휴게소 안쪽의 정원입니다.
계류도 만들어놓고 산책로도 있고..좋습니다~*^^*

계류와 조그마한 다리, 전통식 가벽 등..

계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계류 위쪽에는 작은 폭포도 있습니다.

휴게소 뒤쪽의 산책로를 따라 언덕에 오르면
공룡모형을 만들어 놓았는데...
원래 풀이 자라서 멋있게 보여야 하는데
관리를 안하는지
가까이서 보니 조금은 흉칙하게 보입니다. -_-

뒤쪽 언덕에서 바라본 휴게소입니다.

휴게소에는 따로 건물이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

TV에서 볼 수 없는 [수와 진]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종로에서 공연하시는 것을 본 후로 오래간만 이였습니다.^^
머...요즘 젊은이들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ㅎㅎ

휴게소의 내부도 정말 잘해 놓았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_-
다른 휴게소에는 없는 브랜드 샵도 있고
볼꺼리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