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ession of KEBIST™

나의 유일한 손목시계...Lamborghini..
2002년도에 구입하여 잘 사용하는 손목시계입니다..(사진도 2002.11에 찍은 것^^)
안경도 그렇고...소위 남자 액세서리(accessory)를 여러가지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성격이 못되는지라..
하나의 손목시계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은 광택도 많이 죽고 그러지만..
여전히 이런 묵직한 손목시계가 참 좋습니다.
특히 메탈부분은 생활흠집(scratch)이 세월을 말해주지만..
유리부분은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glass)'라고 몸통부분보다도 튀어나와 있는데
전혀 흠집이 가지않고 처음 구입당시의 깨끗함이 그대로 라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조만간 폴리싱(polishing) 맏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