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의 결혼식에 스냅사진을 부탁받아서 처음으로 결혼식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문론 메인기사분이 계시기에 요리조리 피해다니며 찍었는데..
누구나 다 알고있다라는 국민셋팅..화이트밸런스..스트로보셋팅...
고백하건데..
이런거 하나도 생각안납니다 -_-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네요..쩝~
그중에 몇장 올려봅니다..역시 사진은 내공입니다...
1. 예식전에 메인기사분의 뒤에서 도둑촬영~^^
2. 카메라 바로앞의 여자분과 오른쪽 꼬맹이가 아쉽습니다.
3. 예식장 모습입니다.
4. 신부입장~딴~딴~따다~♬~♪ *^^*
신랑과 신부입장에 전체 조명을 끄고 스포트라이트로 해주더군요..
5. 한참 주례선생님 말씀중~
객석은 조명끄고 어둡게 해서인지 집중도기 뛰어 났습니다..
6. 신랑의 축시를 듣고있는 신부님...
7. 신랑, 신부...행진~~
8. 가족사진 중에 장난치는 신랑~*^^*
9. 폐백실 분위기(?) 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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